简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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她以为是金丝雀,结果自己是凤凰。老公心里只有白月光,捧在手心里的是他替身。她忍够了,翻身农奴把歌唱, paddle 起来就是对家暴惯犯!小助理鞍前马后,闺蜜两肋插刀,看她如何虐恋情深……虐渣男,虐贱女,爽文爽到飞起!
第二章 总裁,你混蛋
林薇皱着眉,盯着桌上那份文件,행아득거리는 마른침이 마음속에 걸려 올라왔다. 이전에도 몇 번 봤었지만, 오늘은 왜 이렇게 절망적인 느낌이 들었는지 모르겠다. 라인 하나하나에 그녀의 미래가 아스라이 쓰러져 내리고 있다는 듯한 현실이 그녀를 짓눌렀다.
"결혼 해달라는 동기가 있었나? 이제 무너지는 건가?"
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 쪽을 바라보았다. 실내가 햇살을 받을 때까지 집을 나서 거리를 걷고 싶다는 생각에 미치도록 떨렸다. 하지만 실제로 나선 건 그녀의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음식점들이었다. 오늘 밤은 무엇을 먹을까. 따뜻한 짜장면은 어떨까. 혹은 맛있는 치즈케이크로 마무리할까.
그때, 정적이 깨진 짧은 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려왔다.
"야, 여기 왜 있어."
순간,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. 어디서 나온 이 사람이?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그녀의 신경을 하얗게 만들었다. 그녀는 허리까지 몸을 숙이며 소스라치듯 웃었다.
"요, 잘 부탁합니다. 먼저 이 사람."
남자는 냉소적으로 웃으며 그녀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.
"아니, 진짜로? 영 안녕, 두 번째로 봐. 나는 김 팀장이다."
김 팀장은 그녀를 쳐다보며 흥미롭다는 듯 가볍게 칭찬했다.
"훤칠해서 대하고 좋다."
그녀는 다시 한번 떨리는 목소리로 침을 삼켰다. 그녀는 이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했지만, 좋은 사람인 것처럼 보였다.
"죄송합니다, 저는 이 사람을 잘 몰랐습니다."
김 팀장은 웃으며 말했다.
"괜찮아. 사실, 팀에 있긴 해도 좋다."
그녀는 그제야 깨닫게 되었다. 이 사람은 실제로 그녀에게 좋은 일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.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어 몇 마디 말을 걸었다. 그녀는 선배 선생님의 이름을 불렀고, 그녀의 전화번호를 주었다.
"저, 문자를 보내주시겠습니다."
김 팀장은 그녀의 연락처를 기억하고 다시 한번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.
"솔직하게 말해봐. 요즘 힘들어?"
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. 김 팀장은 듣다가 터져 나왔다.
"흥, 그게 뭔 소리야. 남의 부탁 하나 하고 기권해! 일단 네가 필요하면, 나한테 얼마든지."








